이재명 vs 윤석열 '양자토론' 31일… '4자토론' 내달 3일 성사
이재명 vs 윤석열 '양자토론' 31일… '4자토론' 내달 3일 성사
  • 김가애 기자
  • 승인 2022.01.2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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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2월3일 20시 4자 토론 진행 합의"
국민의힘 "늦은 시간이라도 실무협상 조치"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오는 31일 첫 양자토론을 한다. 

다음달 3일에는 두 후보와 함께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와 정의당 심상정 후보ㄱ 참여하는 지상파 주최 TV 토론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28일 민주당에 따르면 지상파 3사가 주최하는 방송토론 실무협의 결과, 다음 달 3일 오후 8시 4자 토론이 합의됐다. 

민주당 박주민 방송토론콘텐츠 단장은 28일 국민의힘을 제외한 여야 3당의 지상파 방송토론 실무회담 뒤 당사 브리핑에서 "2월3일 20시에 4자 토론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박 단장은 "국민의힘은 2월 3일 4자 토론 참여를 확답해야 한다"며 "국민의힘이 제안한 31일 양자 토론 참여를 (민주당은) 재차 확인한다"고 말했다.

이어 "31일 양자 토론과 2월 3일 4자 토론의 진행을 위한 각각의 실무 협상을 시작하겠다"면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31일 양자 토론 참여 의사를 명확히 했으니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도 더 이상 조건을 달지 말고 4자 토론에 참여하고, 이를 위한 실무협상에도 참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후 국민의힘은 즉각 31일 양자 토론과 2월3일 4자 토론을 수용했다.

국민의힘 성일종 토론협상단장은 입장문을 통해 "곧바로 실무협상의 개시를 요청드린다"며 "오늘 늦은 시간이라도 실무협상이 재개될 수 있도록 즉시 조치하겠다"고 했다.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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