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경제·혁신 등 강조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28일 '디지털 지구' 시대에 대한민국이 글로벌-경제 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는 청사진을 담은 디지털 경제 비전을 발표한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디지털 지구 시대' 대한민국 디지털 경제 비전 발표식을 열고 디지털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서울 마포구에서 '차기 대통령의 디지털혁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벤처·ICT(정보통신기술) 혁신 전략 토론회에 참석, 벤처·ICT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대안을 논의하고 모색한다.
그는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디지털 경제 비전을 구체적으로 실현시키는 방법론과 함께 그동안 언급해 왔던 국민과 정부간 쌍방향 소통하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재차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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