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치매안심센터, 책 이음 사업 발자취 담은 '전시회' 개최
진해 치매안심센터, 책 이음 사업 발자취 담은 '전시회' 개최
  • 박민언 기자
  • 승인 2022.01.2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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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해보건소)
(사진=진해보건소)

경남 창원시 진해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4일 지역특화사업 BOOK적(積)부쩍 책 이음 사업 발자취 담은 작품 전시회를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관람이 가능한 온라인 전시회는 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오프라인 전시회는 진해치매안심센터에서 25일부터 29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책이음 사업에 참여한 기억나무자원봉사자가 작품과 활동사진을 지역주민에게 설명하고 있다.

강명구 서부보건 지소장은 “이번 작품 전시회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관심을 제고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진해/박민언 기자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