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신 전 강화군 안전산업국장, 지방선거 출마 기자회견
문경신 전 강화군 안전산업국장, 지방선거 출마 기자회견
  • 백경현 기자
  • 승인 2022.01.2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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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신(60) 전 강화군 안전산업국장이 24일 더불어민주당 강화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9대 인천시 시의원 강화군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문경신 전 국장은 “38년간 강화군과 인천시 공직자로서의 삶은 강화의 가치를 실행애 옮기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강화의 미래에 꼭 필요한 큰 가치를 가지고 인천만의 강화가 아닌 대한민국과 세계 속에 빛날 소중한 역사의 강화를 만들고 싶다”고 하였다.

문 전 국장은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 받은 독립유공자 문 봉의 할아버님 손자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며 “처남인 강화군 전 국회의원 정해남과 초대 민선 김선흥 강화군수의 비서실장으로 일하며 정치와 행정가의 감각을 익혔으며 강직함과 담대함을 배웠다”고 하였다.

이어 “이러한 다년간의 공직 경험과 노하우, 공직수행중 쌓은 정부와 인천시 등 공직 인프라와 정당 및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맥의 재산으로 강화군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아일보] 백경현 기자

khb581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