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다시 떠나는 후쿠오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국제공항과 함께 실시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이날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진행된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인천-후쿠오카 노선 편도 총액 6만6300원부터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오는 3월27일부터 10월29일까지다. 해당 노선을 왕복으로 결제하면 2만원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티웨이항공은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오호리테라스 카페, 고라대사, 야나가와 뱃놀이, 규슈올레, 우키하이나리 신사, 치쿠호 사이클링 등 후쿠오카현에서 즐길 수 있는 최신 여행지 정보도 소개한다.

더불어 티웨이항공은 연중 두 차례만 실시하는 ‘메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메가 얼리버드 프로모션 기간 중 후쿠오카 노선을 포함한 국제선 항공권 구매 시 여정 변경과 환불 수수료 면제 혜택를 각 1회씩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다시 떠날 후쿠오카 여행을 손꼽아 기다리는 고객들은 보다 미리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는 기회”라며 “추가 할인 쿠폰과 여행지 정보도 꼭 확인해 보실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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