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고객들이 올해 설 세뱃돈으로 소수점 해외주식을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연휴 기간 동안 '해외주식 데스크'를 평일과 동일하게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해외주식 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들에게 매매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이번 설 연휴(1월28일~2월3일)에도 운영될 예정이다.
삼성증권은 "이번 설 연휴에는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제기될 글로벌 경제 변수들로 인해 과거 여느 연휴기간보다 해외주식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