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이 2022년 상반기 신입·경력 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

경력직 채용 분야는 △주택영업 △부동산 개발 △상품 개발 △건축 견적 및 현장 △에너지 부문 사업 개발 및 관리 △에너지 공사 △안전보건 관리 △자금 △회계 △브랜드 △구매 등이다. 신입 사원은 △경영지원 △주택영업 △안전보건 △건축 △전기 △설비 등 분야에서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 학력자다. 경력직 중 에너지 공사 직무는 10년 이상 경력이 필요하고 나머지 직무는 3~5년 이상 경력을 가진 자가 지원할 수 있다.

입사 희망자는 내달 9일까지 보성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되고 나머지 일정은 모집 분야별 지원자에게 개별 안내된다.

한양 관계자는 "주택 브랜드와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주 채널을 다각화하고 미래사업으로 역점을 두고 있는 LNG와 신재생 등 에너지 부문에서도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인재들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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