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코펜하겐은 2022년 새해를 맞아 컬렉터블 시리즈에서 신제품 피규린과 플라켓을 한정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로얄코펜하겐 컬렉터블 시리즈는 덴마크 역사와 문화를 담아 매년 새로운 모티브로 선보이는 한정 컬렉션이다. 컬렉션은 섬세한 핸드페인팅 기술로 제작한다. 해가 지나면 주형을 파기해 오직 해당 연도에만 만날 수 있다.

로얄코펜하겐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사랑스러운 고양이의 모습을 담은 피규린과 플라켓 각 1종을 선보인다.

2022년 피규린은 흥미로운 것을 발견한 듯 무언가를 응시하는 고양이를 생생하게 표현했다.

2022년 플라켓은 서리가 내린 창문 뒤로 트리를 장식하는 가족과 고양이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플라켓은 감사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상자에 담겨있어 선물용으로 유용하다.

이와 함께 2022년 플레이트도 올 한 해에만 특별히 만날 수 있다. 로얄코펜하겐 이어 플레이트는 전등 아래 앉은 두 마리 고양이가 그려져 있어 피규린, 플라켓과 함께 연출하면 사랑스러운 조합을 완성할 수 있다.

한국로얄코펜하겐 관계자는 “컬렉터블 시리즈는 섬세한 수작업으로 매해 한정된 수량으로만 생산해 소장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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