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방 신혼희망타운' 사전청약, 67대1 경쟁 치열
'서울대방 신혼희망타운' 사전청약, 67대1 경쟁 치열
  • 서종규 기자
  • 승인 2022.01.2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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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모집 전체 단지 1만3500여호에 13만6000명 접수
2022년 사전청약 예정 부지. (자료=국토부)

서울대방 신혼희망타운 사전청약 경쟁률이 67대1로 집계됐다. 4차 사전청약 단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이번 사전청약에서는 공공분양과 신혼희망타운 총 1만3500여호 모집에 13만6000만명이 신청했다.

국토교통부는 4차 공공분양 사전청약 경쟁률이 10대1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사전청약은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우수 입지 주택을 시세 대비 60~80% 가격에 조기 공급하는 제도다. 작년 7월과 10월, 11월, 12월 네 번에 걸쳐 총 3만8000호가 공급됐다.

4차 사전청약에서는 공공분양 6400호와 신혼희망타운 7152호 총 1만3552호가 풀렸고 13만6000명이 청약해 경쟁률 10대1을 기록했다.

공공분양 사전청약 경쟁률은 17.3대1을 기록했는데 지구별로 △고양창릉 36.6대1 △남양주왕숙 19.7대1 △고양장항 17.4대1 △부천대장 16.5대1 △안산장상 7.4대1 △시흥거모 4.3대1 △안산신길2 3.6대1로 집계됐다.

신혼희망타운 경쟁률은 3.5대1로 나타났다. 지구별 경쟁률은 △서울대방 66.9대1 △고양창릉 5.7대1 △성남금토 4.4대1 △인천계양 4대1 △구리갈매 2.9대1 △부천역곡 2.6대1 △안산장상 2.2대1 △남양주왕숙 2대1 △부천대장 1.5대1 △시흥거모 0.4대1 △안산신길 0.4대1을 기록했다.

국토부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청약통장 적정 여부 등을 확인해 내달 17일 당첨자를 우선 발표하고 소득과 무주택 여부 등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추가로 심사해 당첨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올해는 1분기 1만5300호를 시작으로 총 7만호를 사전청약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선호도가 높은 남양주왕숙과 인천계양 등 3기 신도시와 인천검단, 화성동탄2, 파주운정3 등 2기 신도시 공급도 확대할 방침이다.

김수상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네 번째 사전청약도 국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감될 수 있었다"며 "올해는 공공과 민간 사전청약을 통한 약 7만호 대규모 공급으로 총 46만호 주택을 공급해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를 조기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ojk052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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