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인터지스', 사랑의 쌀 소외계층 전달
동국제강 '인터지스', 사랑의 쌀 소외계층 전달
  • 최지원 기자
  • 승인 2022.01.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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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박정환 인터지스 노조위원장, 김민채 우암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정태현 인터지스 항만운영본부장, 최병찬 인터지스 북항운영팀장이 21일 부산 남구 우암동 행정복지센터열린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서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동국제강]
(사진 왼쪽부터) 박정환 인터지스 노조위원장, 김민채 우암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정태현 인터지스 항만운영본부장, 최병찬 인터지스 북항운영팀장이 21일 부산 남구 우암동 행정복지센터열린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서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동국제강]

동국제강 계열사 인터지스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인터지스는 부산 남구 우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계층에 쌀 500킬로그램(㎏)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인터지스는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와의 나눔 실천을 위해 지난해부터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나눔으로 각 10㎏분량 쌀 50포가 지역 소외계층 50여가구에 전달됐다.

정태현 인터지스 항만운영본부장은 “설 명절 외롭고 어려움을 느꼈을 소외계층에게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fro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