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2022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고영준 경남은행 경영전략그룹장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방문해 김종길 회장에게 '2022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납부증서'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4000만원의 특별회비는 경남지역 소외계층 지원 등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추진하는 각종 인도주의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된다.
고 그룹장은 "매년 납부하고 있는 대한적십자 특별회비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BNK경남은행은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에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