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올해 체육시설 지속적 확충 추진
안동, 올해 체육시설 지속적 확충 추진
  • 김용구 기자
  • 승인 2022.01.2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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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 파크골프장 조성-시민운동장·용상족구장 개보수

경북 안동시는 올해 코로나19로 각종 경기와 대회가 연기됐지만, 증가하고 있는 체육인구의 수요를 충족하고 향후 각종 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체육시설을 지속 확충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안동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은 올해 상반기내 부지확보 및 실시설계를 완료한다.

안동시민운동장 주변에 전국체전이 가능한 1종 공인경기장 조성을 위해 2030년까지 장기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동종합스포츠타운’은 총사업비 1100억원의 대규모 사업으로 부지면적 21만5010㎡에 실내전용경기장, 준비운동장, 씨름장 등과 함께 주차장, 화장실 등 기반 시설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설계가 완료되면 시비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중앙부처의 생활체육 확충사업에 적극 공모한다.

2021년도 국비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안동다목적체육관은 올해 상반기에 부지확보를 완료하고 하반기에 착공한다. 용상동 구 비행장 부지에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2023년까지 다목적체육관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연면적 3106㎡에 지상 2층 규모의 체육관을 건립하고, 유아체력장, 단체운동 공간과 함께 야외에는 어린이 놀이터도 마련한다.

2019년 국비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사업은 올해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가며 2023년 상반기에 완공한다.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체육관으로 총 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하며 헬스장, 재활체력단련실, 론볼장 등이 설치되어 장애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올해도 국비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하여 안동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시민운동장 개보수사업, 용상족구장 개보수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18억9000만원을 확보했다.

권영세 시장은 “코로나19에도 시민의 건강 및 복지를 위해 체육활동은 중요하다. 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건강하고 살기좋은 안동을 만들겠다”며, “체육시설 확충을 위하여 국?도비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으며, 코로나19가 종식되면 확충된 체육시설을 기반으로 그동안 취소 및 축소되었던 각종 대회 및 행사를 유치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yg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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