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익산상공대상 수상자 5명 확정, 시상식 개최
제25회 익산상공대상 수상자 5명 확정, 시상식 개최
  • 문석주 기자
  • 승인 2022.01.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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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상공희의소가 매년 상공업 및 지역발전 등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는 가운데 제25회 익산상공대상 수상자 5명이 확정해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익산상공회의소)
전북 익산상공희의소가 매년 상공업 및 지역발전 등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는 가운데 제25회 익산상공대상 수상자 5명이 확정해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익산상공회의소)

전북 익산상공희의소가 매년 상공업 및 지역발전 등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는 가운데 제25회 익산상공대상 수상자 5명이 확정해 시상식을 개최했다.

20일 익산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제25회 익산상공대상 수상자로는 △상공인부문에 ㈜개성토건 김양묵 대표이사와 (유)아톤산업 김기원 대표이사 △관리자부문에 두산퓨얼셀(주)문형원 본부장, △근로자부문에 (주)TYM 김영일 노조위원장, △유관기관부문에 익산교육지원청 이수경 교육장이 선정됐다.

상의는 지난 18일 회의실에서 심사위원회를 열고 제25회 익산상공대상자를 선정했다.

익산상공대상 수상은 신년인사회 개최와 연계하여 진행해 왔으나 코로나 19확산으로 올해초 예정된 신년인사회가 취소됨에 따라 상공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20일 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김원요 회장은 “익상상공대상의 품격을 더욱 높여서 지역기업과 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기업인들의 사기진작과 경영의욕 고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기업인들이 우대받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진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jm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