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분양] '송파 더 플래티넘' 지난주 청약 최고 경쟁률
[주간분양] '송파 더 플래티넘' 지난주 청약 최고 경쟁률
  • 서종규 기자
  • 승인 2022.01.1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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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가구 모집에 7만5382건 접수…평균 2599대1
(이미지=신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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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청약홈을 통해 아파트와 오피스텔 16개 단지가 청약을 받았다. 이 중 '송파 더 플래티넘' 아파트가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1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전국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16개 단지가 청약받았다.

1순위 청약을 마친 아파트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단지는 '송파 더 플래티넘'이다. 이 단지는 29가구 모집에 7만5382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2599대1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3일에 계약했다.

'래미안 포레스티지'는 1104가구 모집에 6만5110건을 접수해 평균 경쟁률 58.9대1을 기록했다. 당첨자는 오는 24일 발표하고 계약은 내달 15일부터 27일까지 맺는다.

'포항자이 애서턴'은 960가구 모집에 2만8572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29.7대1로 청약을 마쳤다. 당첨자 발표일은 19일이며 계약일은 내달 4일부터 10일까지다.

'광주탄벌 서희스타힐스'는 81가구 모집에 1612건을 접수해 평균 19.9대1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19일 당첨자를 발표한 후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계약을 체결한다.

'평촌 자이아이파크'는 125가구 모집에 2166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17.3대1을 보였다. 당첨자는 19일 발표하고 계약은 내달 7일부터 11일까지 맺는다.

'푸르지오 파르세나'는 388가구 모집에 5850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15대1로 청약을 마쳤다. 18일 당첨자 발표 후 내달 7일부터 11일까지 계약을 맺는다.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는 117가구 모집에 1401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12대1로 청약을 마감했다. 18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계약한다.

'신천역 한라비발디'는 △84㎡A △84㎡B △84㎡C △84㎡D △111㎡B △111㎡C △111㎡D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고 84㎡E와 111㎡A는 2순위에서 마감했다. '캐슬휘닉스 더 퍼스트'는 25㎡ 타입만 1순위 마감을 기록했고 △84㎡A △84㎡B △84㎡C △165㎡는 2순위에서 마감했다. '펜타시티 동화아이위시'도 148㎡과 165㎡, 199㎡만 1순위 마감했고, 84㎡B는 2순위 마감했다. 84㎡A와 84㎡C, 117㎡은 미달을 기록했다.

오피스텔 중에는 '대전 하늘스카이앤 2차'가 50실 모집에 1만2530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250.6대1을 보였다. 지난 14일 당첨자를 발표했고, 17일 계약을 체결했다.

seojk052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