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 농심과 두 번째 협업…'생생우동과 플랑 냄비의 만남'
해피콜, 농심과 두 번째 협업…'생생우동과 플랑 냄비의 만남'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2.01.14 0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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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까지 SNS ‘케미가 끝내주는 찐친 소환해플랑’ 이벤트
해피콜과 농심은 각각 '플랑 주물 냄비'와 '생생우동'을 앞세워 SNS 채널에서 협업 이벤트를 한다. [사진=해피콜]
해피콜과 농심은 각각 '플랑 주물 냄비'와 '생생우동'을 앞세워 SNS 채널에서 협업 이벤트를 한다. [사진=해피콜]

해피콜은 이달 21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농심 ‘생생우동’과 ‘플랑 주물 냄비’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해피콜과 농심의 이번 협업은 따뜻한 국물이 생각하는 겨울을 맞아 ‘국물이 끝내줘요’란 광고 카피로 유명한 농심 생생우동과 깊은 맛을 내는 해피콜의 플랑 주물 냄비가 만난 이벤트다. 

해피콜은 이달 21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농심과 컬래버한 ‘케미가 끝내주는 찐친 소환해플랑’ 이벤트를 한다. 해피콜 계정을 팔로우한 후 플랑 주물 냄비와 생생우동처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친구 혹은 겨울철 ‘최애템’을 댓글로 적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친구나 최애템 사진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계정에 올리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해피콜은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이벤트 당첨자 총 10명에게 플랑 주물 양손냄비 20센티미터(㎝) 1개와 생생우동 2팩을 증정한다. 

농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같은 날 댓글과 리그램을 하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컬래버 이벤트가 23일까지 진행된다.

해피콜은 앞서 지난해 11월 농심과 함께 ‘플렉스팬 매트 블랙’과 ‘새우깡 블랙’의 1차 협업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이벤트를 전개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해피콜 관계자는 “농심 우동과 해피콜 냄비가 뭉친 이번 이벤트가 한파가 잦은 올 겨울을 보내는 소비자에게 훈훈함을 선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