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중소 운전·시설자금 2022억원 융자 지원
구미, 중소 운전·시설자금 2022억원 융자 지원
  • 이승호 기자
  • 승인 2022.01.1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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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업종 확대... 코로나로 어려운 재정난 해소
장세용 시장. (사진=구미시)
장세용 시장. (사진=구미시)

경북 구미시는 코로나19 장기화·경제여건 악재 영향으로 생산. 수출. 고용 위축 등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올해 총2022억원 지원금으로 11개 업종과 우대기업을 추가해 ‘중소기업 융자지원’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시는 올해 중소기업 운전·시설자금은 총 2022억원을 지원한다.

운전자금은 융자 시 대출금리 일부를 1년간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융자한도액은 일반 업체 최대 3억원, 우대업체 최대 5억원으로 최근 1년간 매출액에 따라 차등적으로 나눠 1722억원을 지원한다.

시설자금은 융자 시 대출금리 일부를 3년간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융자한도액은 일반 업체 최대 5억원, 우대업체 최대 7억원으로 나눠 300억원을 지원한다.

운전·시설자금 지원대상은 올해부터 기존의 제조업 이외 건설업, 전기공사업, 정보통신공사업, 소방시설업, 운수업, 무역업, 관광숙박시설업, 폐기물관련업, 자동차정비(폐차)업, 과학기술서비스업 등을 추가해 11개 업종으로 확대한다.

우대기업은 구미강소연구개발특구 내 설립 연구소기업과 첨단기술기업 등이다.

장세용 시장은 “올해부터 지원대상 업종을 확대하게 된 것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여러 분야 기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유망기업 육성 및 내실 있는 산업다변화를 도모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로 중소기업과 함께하기 위한 행정적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설맞이 운전자금 신청은 17일부터 21일까지(자금소진 시 조기마감), ‘구미시기업지원 IT포털’로 온라인으로 신청(비대면)하면 된다.

[신아일보] 구미/이승호 기자 

lsh60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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