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국내외 사업장 탄소배출 통합관리"…ESG 강화
오리온 "국내외 사업장 탄소배출 통합관리"…ESG 강화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2.01.1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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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국 온실가스 데이터 효율적 관리 기반 구축
온실가스 저감 이행실적 홈페이지서 외부 공개
오리온 청주공장 전경 이미지. [사진=오리온]
오리온 청주공장 전경 이미지. [사진=오리온]

오리온은 ‘글로벌 탄소배출 통합관리 시스템’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탄소배출 통합관리 시스템은 한국과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국내외 오리온 사업장과 생산공장의 온실가스 배출량, 배출권, 배출시설 현황 등 주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웹 기반의 시스템이다. 한국어와 영어는 물론 중국어와 베트남어, 러시아어 등 5개 언어로 운영해 현지 직원들도 손쉽게 데이터를 입력·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오리온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법인까지 탄소배출량을 통합 관리하는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운영하는 것은 국내 식품업계에선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오리온은 글로벌 탄소배출 통합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전사적으로 연간 탄소배출량 목표를 설정하고 데이터 통합 관리와 온실가스 저감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행 실적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강화 차원에서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외부에 투명하게 공개한다. 

오리온은 앞서 지난해 10월 한국표준협회로부터 국내외 법인 사업장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해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제 3자 검증을 업계 최초로 완료한 바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친환경을 비롯해 그룹 경영방침인 윤리경영에 기반한 ESG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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