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 브랜드 모델 '정시현·이지혜' 발탁
가연, 브랜드 모델 '정시현·이지혜' 발탁
  • 최지원 기자
  • 승인 2022.01.1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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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 완료
가연 새 브랜드 모델 정시현과 이지혜. [사진=가연]
가연 새 브랜드 모델 정시현과 이지혜. [사진=가연]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올해 새 모델로 배우 정시현과 이지혜를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가연은 두 사람의 발랄하고 트렌디한 매력이 행복한 만남과 결혼을 지향하는 가연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

남성 모델 정시현은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으며 웹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등 작품에서 활약했다. 정시현은 최근 비비고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 콘텐츠에 출연했다.

여성 모델 이지혜는 동원그룹·롯데카드·제주항공·아이오페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했다.

두 사람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일상’ 콘셉트 화보를 통해 설레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선보였다.

가연은 새 모델 선정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도 완료했다.

가연은 이번 업데이트 작업으로 메인 화면 개편과 함께 소비자가 가연 서비스를 파악하고 이용하는데 편리하게끔 구성했다. 가연은 전반적인 웹·모바일 페이지 정보 접근성과 시각적인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가연 관계자는 “새 모델들은 온라인과 옥외 광고를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며 “리뉴얼한 홈페이지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연애와 결혼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꾸준히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fro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