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등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는 자체 주문 애플리케이션(앱) ‘본오더’ 내 기프트카드 메뉴를 리뉴얼한 것을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본아이에프의 이번 이벤트는 단체선물 고객의 편의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본 기프트카드 대량 발송 서비스 도입과 단체 페이지 접수, 유저 인터페이스(UI) 개선 등 새단장한 것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본 기프트카드는  전국의 본죽·본죽&비빔밥, 본도시락, 본설렁탕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매장 주문은 물론 본오더를 활용한 온라인 주문할 때도 사용 가능하다. 

본아이에프는 본 기프트카드를 여러 명에게 선물할 수 있는 만큼 각종 기념일은 물론 직장, 거래처, 모임 등에서 단체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벤트는 주문앱 본오더 또는 본아이에프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본아이에프는 이벤트 기간 동안 10명 이상에게 선물하는 고객에겐 1만원권, 30명 이상에게 선물 시 3만원권 기프트카드를 이벤트 종료 후 제공한다. 300만원 이상 선물을 하는 경우엔 단체주문 신청페이지에서 상담을 통해 구매하면 최대 5%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본 기프트카드는 대량 선물하기에 편하고 전국의 본아이에프 브랜드를 이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본오더 이용 소비자를 위한 이벤트 등 차별화된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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