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인 ‘내일은 국민가수’ TOP10 멤버들이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활동에 시작한다.

10일 n.C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앞으로 ‘내일은 국민가수’ 톱10의 공식 매니지먼트 활동을 n.CH 엔터테인먼트가 담당한다.

n.C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OP10 멤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내일은 국민가수’ 최종 우승은 박창근이 차지했으며 2위 김동현, 3위 이솔로몬, 4위 박장현, 5위 이병찬, 6위 고은성, 7위 손진욱, 8위 조연호, 9위 김희석, 10위 김영흠 등이다.

이들은 첫 행보로 2월26일과 27일 2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22년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에 나선다. 이후 전국 투어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이상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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