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평택 냉동창고 화재 사고 순직 소방관 유가족에 성금
두나무, 평택 냉동창고 화재 사고 순직 소방관 유가족에 성금
  • 배태호 기자
  • 승인 2022.01.0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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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방공제회 통해 전달…"용기와 헌신, 고귀한 희생 기억할 것"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가 경기도 평택시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 진압 과정에서 순직한 소방공무원 3인의 유가족을 위해 대한소방공제회에 성금 3억 원을 기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성금 기부는 평택 냉동창고 공사장 화재 진압 중 순직한 고(故) 이형석 소방경(50), 박수동 소방장(31), 조우찬 소방교(25)의 희생에 애도를 표하고, 재난 최전선에서 국민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 노고를 기리기 위해 진행된다.

성금은 대한소방공제회를 통해 순직 소방관 3인의 유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무사 귀환을 간절히 바랐으나, 끝내 사랑하는 가족과 동료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했다는 소식을 듣고 비통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동료 소방관들에게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 밤낮없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분투하신 용기와 헌신,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나무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총 100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코로나19 관련 대응 사업에 각각 30억 원과 20억 원을 기부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콘텐츠, 여행·관광 업종 기업과 재창업 기업 등에 중점 투자하고자 조성한 'BNK-T2021 대한민국 버팀목벤처투자조합'에도 50억 원을 지원했다.

bth77@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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