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오전 11시 선대위 쇄신안 발표…김종인 해촉 전망(종합)
윤석열, 오전 11시 선대위 쇄신안 발표…김종인 해촉 전망(종합)
  • 권나연 기자
  • 승인 2022.01.05 05: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실무형 선대본부로 전환…선대본부장에 4선 권영세 유력 거론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5일 선대위를 해산하고 최소 규모의 선대본부로 전환하는 방안을 발표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해촉 수순을 밟게 된다. 또 실무형으로 전환되는 선대본부장에는 권영세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윤 후보는 전날 자택에서 이 같은 쇄신안을 확정하고 이날 오전 11시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발표한다.

쇄신안은 우선 선대위를 해체한 뒤 실·본부별 역할을 조정해 기능이 최소화된 ‘실무형 선대본부’만 남기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기존 선대위의 실·본부장급 현역 의원과 당직자들은 전국 각지로 하방시켜 핵심 기능만 중앙에 두고 조직, 직능 등의 기능은 분산하게 된다. 이는 김 위원장이 설계한 방안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새롭게 전환되는 선대본부의 선대본부장에는 4선의 권영세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윤 후보는 전날 쇄신안을 잠정 확정하고 지지자들에게 “어떤 결과를 초래하든 흔들리지 말고 나만 믿고 따라와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소위 '윤핵관'(윤 후보 측 핵심 관계자)로 지목돼온 권성동 의원이 선대위 당무지원총괄본부장을 비롯해 당 사무총장직에서도 사퇴할 것으로 알려졌다.

kny0621@shina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