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의회는 지난 3일군의회 소회의실에서 2022년도 시무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 장선용 의장과 군의원, 전찬걸 군수와 집행부 간부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장선용 의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위기를 잘 넘기면 새로운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군의회와 집행부가 협치와 소통으로 합리적 대안을 마련하고 갈등과 분열은 화해와 협력을 통해 지역성장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정을 펼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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