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특보’ 경북 영덕 야산서 산불…“50분 만에 진화‧담뱃불 추정”
‘건조특보’ 경북 영덕 야산서 산불…“50분 만에 진화‧담뱃불 추정”
  • 권나연 기자
  • 승인 2022.01.0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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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림청/연합뉴스)
(사진=산림청/연합뉴스)

경북 영덕군 야산에서 4일 새벽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약 5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원인은 담뱃불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4분께 경북 영덕군 영덕읍 화수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산불 전문진화대 23명, 소방관 44명과 소방차 11대 등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진화작업 시작 후 50분여가 지난 오전 3시26분께 꺼졌다. 산림당국은 진화작업 완료 후에도 불이 재발화 하지 않도록 뒷불을 감시하고 있다.

경북 영덕 지방은 지난달 31일부터 건조경보가 발효된 상태로 건조한 대기로 인해 불길이 퍼져나간 것으로 보고 있다.

산림당국은 야산 인근 도로에서 담뱃불에 의해 발생한 불이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현장 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 규명에 나설 계획이다.

kny0621@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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