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기부
MG손해보험,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기부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1.12.2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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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100가구에 방한용품·식생활 용품 지원
(사진=MG손해보험)
(사진=MG손해보험)

MG손해보험이 연말을 맞아 동절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기부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MG손해보험은 서울 관악구 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관내 장애인 100개 가구에 비대면 방식으로 물품을 기부했다. 물품은 난방비 부담을 덜어줄 전기장판 등 방한용품과 간편식, 생활 세제 등으로 구성됐다.
 
앞서 MG손해보험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흰지팡이 날 나눔과 추석 명절 음식 나눔, 중복 맞이 보양식 나눔 등 모든 기부활동을 비대면으로 마련해 왔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한겨울 추위에 취약한 이웃들이 이번 겨울나기 물품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건강하고 희망찬 2022년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우리 사회 곳곳의 소외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qhfka7187@xn--0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