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제연구소가 사명을 ‘Samsung Global Research(삼성 글로벌 리서치)’로 변경한다.

삼성경제연구소는 10일 ‘2022년 사장단 인사’ 발표와 함께 “신규 사명 ‘Samsung Global Research’를 이달 말부터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사명변경에 대해 "글로벌 경영환경 분석과 관계사 산업·경영 연구관련 선제적 지원을 통해 '삼성의 글로벌 초일류화에 기여하는 싱크탱크가 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사장단 인사에선 사장 승진 1명, 위촉업무 변경 2명 등 총 3명 규모의 인사가 발표됐다.

[신아일보] 장민제 기자

장민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