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연속 7천명대 확진… 백신 추가접종 간격 3개월로 단축
사흘연속 7천명대 확진… 백신 추가접종 간격 3개월로 단축
  • 한성원 기자
  • 승인 2021.12.1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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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2차-3차 접종 간격을 기존 5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하기로 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0일 인천시청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는 발빠른 백신 접종을 위해 18세 이상 성인은 기본 접종 후 3개월이 지나면 누구나 3차 접종이 가능하도록 간격을 줄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전까지는 18∼59세 성인은 5개월, 60세 이상은 4개월이었다.

김 총리는 "사흘 연속 70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의료 대응 여력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면서 "특히 예상보다 높아진 중증화율로 인해 중증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병상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이날 비수도권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추가 행정명령을 내려 1700여개의 병상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swha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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