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댐 주변지역 지원 방한용품 안덕면에 전달
한국수자원공사 청송권지사(성덕댐)는 현동면·현서면·안덕면 주민들에게 지원할 겨울내의 335벌(2000만원), 방한복 50벌(1000만원) 등 총 3천만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안덕면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
겨울내의 및 방한복 지원은 청송권지사와 안덕면 맞춤형복지담당이 협력해 시행하는 성덕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65세 이상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게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따뜻함을 전달해 주신 한국수자원공사 청송권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더욱 더 훈훈하고 따뜻함이 전달될 수 있도록 저소득층 주민 및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청송/박재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