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기독교연합회, 성탄절 트리 점등
양평-기독교연합회, 성탄절 트리 점등
  • 문명기 기자
  • 승인 2021.12.0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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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평군)
(사진=양평군)

경기도 양평군은 지난 1일 군청사 앞에서 양평군 기독교연합회와 함께 ‘2021년 성탄절 기념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양평팝스오케스트라의 식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한 성탄 트리 점등식은 올 한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다가오는 2022년의 밝은 시작을 기대하며 군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성탄 트리는 군청사 앞 회전교차로와 양평장로교회 앞 회전 교차로에 설치한다. 트리는 오는 2022년 1월31일까지 점등한다.

이날 행사에는 정동균 군수, 전진선 군의회 의장, 군의원, 홍성장 양평기독교연합회장(양평순복음교회 목사), 노순호 부회장(반석교회 목사), 인유진 총무(열방공동체교회 목사) 등이 참석했다.

[신아일보] 양평/문명기 기자

mkmpres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