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국회의원, 구미시 특교 ‘4개 사업 총 20억원 확보’
구자근 국회의원, 구미시 특교 ‘4개 사업 총 20억원 확보’
  • 이승호 기자
  • 승인 2021.12.0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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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국회의원(사진=구자근의원실)
구자근 국회의원(사진=구자근의원실)

구자근 국회의원(국민의힘, 구미갑)은 경북 구미시의 숙원사업해결을 위해 ‘2021년 상반기 행안부 특교 21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하반기 특교에서도 △구미1산단 주차장 조성 공사 사업비 5억원 △구미 지산교(원평동) 정비공사 사업 7억 △금오산도립공원 올레길 진입로 및 노후시설 정비공사 5억원 △노후 보안등 정비사업 3억원 등 4개 사업에 총20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구미시 공단동 일원(구미제1국가산업단지) 주차장조성공사(2021년~2022년)는 이번에 특교 5억원을 확보, 노외주차장 1개소(239면)와 노상주차장 4개소(366면) 등을 신설하고 있다.

내년 3월에 착공, 12월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지산교(1987년 준공, 안전도 ‘D등급’ 판정)‘는 이번에 특교 7억원 확보, 대형사고 및 교량의 추가적인 손상예방을 막기 위한 노후교량정비공사 등을 추진한다.

내년 7월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금오산도립공원 진입로와 노후시설 정비사업’은 이번에 특교 5억원을 확보, 금오산 올레길 진입로 및 노후시설정비(2.5km), 올레길 네트워크 방송시설 신설(2.7km), 올레길 취약지역 경관조명시설 신설(1.0km) 등을 진행한다.

‘형곡동·선산읍 일원(주민 4만5000명)의 보안등 정비사업’을 위해 이번에 특교 3억원을 확보했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대형 국가지원사업과 R&D지원 예산 확보뿐만 아니라 구미시민들의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한 각종 사업과 편의시설 증진, 안전강화지원 등의 예산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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