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우리동네가수왕 왕중왕전, ‘메타버스’서도 본다
JCN우리동네가수왕 왕중왕전, ‘메타버스’서도 본다
  • 장민제 기자
  • 승인 2021.11.3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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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랜드와 공동기획, 30분에 한번씩 퀴즈 진행
JCN우리동네가수왕 왕중왕전.[이미지=JCN울산방송]
JCN우리동네가수왕 왕중왕전.[이미지=JCN울산방송]

JCN울산중앙방송이 울산 최고 실력자를 가리는 ‘우리동네 가수왕’의 왕중왕전을 ‘메타버스’로 생중계한다.

JCN울산중앙방송은 12월8일 오후 7시30분 울산KBS홀에서 오프라인 개최되는 ‘우리동네 가수왕 왕중왕전’을 유튜브와 메타버스 ‘이프랜드(ifland)앱’에서 생중계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왕중왕전은 울산 케이블TV 지역방송인 ‘JCN울산중앙방송’이 메타버스 대표 플랫폼 ‘이프랜드’와 공동 기획했다. 메타버스 공간에서는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30분에 한 번씩 퀴즈가 진행된다.

왕중왕전은 올 한해 구·군을 대표하는 9명이 ‘대상’을 놓고 치열한 경연을 펼치는 무대다. 대상 200만원, 최우수 100만원 등 총 4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특히 강진과 서지오, 이동준과 박서진 등 7명의 초대가수가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김기현 JCN울산중앙방송 대표는 “‘우리동네 가수왕’은 울산시민과 18년을 함께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경연은 특별히 메타버스라는 가상세계에서 세대불문 모두가 참여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가상세계에서 선보이는 2021년 왕중왕전에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덧붙였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