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양천구청장이 30일 오후 1시 서울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1 서울 미래교육 협약식’에 참석했다.

‘서울 미래교육 협약(전체협약)’은 질 높은 공교육과 지속가능한 어린이 청소년 행복 교육도시 실현을 목표로 서울시교육청과 협약참여를 희망하는 자치구간 추진됐다.

이번 전체 협약을 통해 서울시교육청과 양천구는 △기후위기 극복과 미래사회 대비를 위한 ‘환경, 미래’ △교육격차 완화와 행복한 성장을 위한 ‘통합복지’ △민관학 협력을 기반으로 한 ‘혁신교육지구’ 등 3가지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이번 ‘전체 미래교육 협약’에 이어 12월 중으로 자치구별 교육현안을 담은 서울시교육청과 자치구의 ‘1:1 미래교육협약’도 추진될 예정이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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