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이 30일 상황실에서 군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단체와 개인 12명을 선발해 감사패를 전했다.
이날 감사패는 △ 전북대학교 LINC+사업단 △ 박성범(농협경제지주 차장) △ 신왕우(영일유통 대표) △ 황인준(한국농업경영인진안군연합회 회장) △ 최민열(고원식품 대표이사) △ 김진갑(한국수자원공사 차장) △ 한석호(진안읍) △ 이효열(진안읍) △ 박관우(동향면사회복지협의회 회장) △ 윤석진 (상전면) △ 최우현(진안군 좌도 뜬쇠 풍물패 백운전승회 회장) △ 정천면 둥구나무아래영농조합법인에 수여됐다.
수상자들은 △전북대학교 LINC+ 사업단 △농협경제지주 박상범 차장 △영일유통 신왕우 대표 △한국농업경영인진안군 연합회 황인준 회장 △고원식품 최민열 대표 △한국수자원공사 김진갑 차장 △진안읍 한석호씨 △진안읍 이효열 강사 △동향면 사회복지협의회 박관우 회장 △상전면 윤석진씨 △진안군 좌도 뜬쇠 풍물패 백운전승회 최우현 회장 △정천면 둥구나무아래 영농조합법인 등이다.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을 이끌며 주민 역량 강화와 군정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군정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힘써주시는 분들을 적극 발굴해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업적을 기리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진안/송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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