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대학교 LINC+사업단 산하 사회혁신산학협력센터와 사회적경제선도대학이 지난 19일에서 21일까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진행된 ‘2021 전북 사회적경제박람회 in 군산’에 참여하여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산대에서는 김동익 총장 대행과 강영숙 학생처장이 개막식에 참석하여 ‘2021 전북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군산시에서 개최하는 것을 축하했다.
'2021 전북 사회적경제박람회 in 군산’에서는 군산대학교 LINC+사회혁신산학협력센터와 사회적경제선도대학이 전 총학생회장인 이성준과 강건 대표(블루온 예비창업자)와 협업하여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오징어게임 복장 및 달고나 증정을 통한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와 함께 군산대는 사회적경제 영역의 전문가와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일반대학원에서 사회적경제학과 석사과정을 운영하고 있고, 사회적경제선도대학을 유치하여 1년 과정 커리큘럼을 통해 사회혁신디자인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군산대 LINC+사업단을 통해 사회혁신산학협력센터를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와 협업해 사회적경제 분야의 거버넌스 구축 및 교류, 포럼 및 콜로키움 등을 진행하면서 사회적경제 선순환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신아일보] 군산/이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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