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요기요와 'e픽업' 서비스 시작…쇼핑편의 강화
이마트24, 요기요와 'e픽업' 서비스 시작…쇼핑편의 강화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1.11.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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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서비스 확대 포함 가맹점 매출 증대 총력
한 소비자가 픽업서비스로 주문한 상품을 이마트24에서 수령하고 있다.[사진=이마트24]
한 소비자가 픽업서비스로 주문한 상품을 이마트24에서 수령하고 있다.[사진=이마트24]

이마트24는 요기요와 손잡고 매장에서 쇼핑하는 시간과 배달비를 모두 줄일 수 있는 e픽업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e픽업서비스는 소비자가 요기요 앱에서 상품을 주문·결제하고 지정한 시간에 소비자가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다. 배달비가 없으며 와인 등 주류 구매도 가능하다.

픽업서비스는 소비자가 이동하는 동안 상품을 미리 주문하고 매장을 방문해 담아 놓은 상품을 바로 들고 갈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편의는 높일 수 있다.

이마트24는 서울·수도권 400여 매장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픽업서비스 대상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마트24는 요기요, 카카오톡 선물하기, 네이버 주문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배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는 동시에 이번 e픽업 서비스로 손가락 쇼핑족을 이마트24로 끌어 들인다는 방침이다.

실제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확대를 시작한 이마트24 배달 서비스의 최근 3개월 매출은 오픈 초기 3개월(4월~6월) 대비 3배(200%) 이상 증가했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세심한 편의 제공이 큰 차이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이번 e픽업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높여 가맹점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고민하고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