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파티에 어울리는 쿡웨어 ‘데꼬르 IH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데꼬르 IH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락앤락의 디자인 쿡웨어 ‘데꼬르 IH 시리즈’ 라인이다. 제품은 데꼬르의 복고 감성과 화사한 메리레드(Merry Red), 내추럴한 크림아이보리(Cream Ivory) 색상을 갖췄다.

데꼬르 IH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20센티미터(㎝) 메리레드 색상 ‘양수냄비’와 22㎝ 크림아이보리 색상 ‘쁘띠웍’ 2종 세트로 구성됐다.

제품은 1인 가구에서부터 4인 가구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쁘띠웍은 기존 제품보다 핸들 길이를 2㎝ 줄여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 신제품은 인덕션, 가스레인지 등 모든 열원에서 조리할 수 있다. 제품은 락앤락만의 특수 공법으로 인덕션에서 기존 냄비보다 40% 높은 열효율을 갖췄다.

락앤락은 양수냄비에 부식에 강한 세라믹 코팅을 적용했다. 프라이팬에는 눌어붙지 않는 티타늄 코팅을 적용했다. 제품은 유해 물질인 과불화옥탄산(PFOA), 과불화옥탄술폰산(PFOS)이 검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데꼬르 IH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락앤락몰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오늘의 집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손영진 락앤락 팀장은 “모임이 많은 연말을 앞두고 홈파티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입힌 시즌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실용적인 구성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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