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양산 지역 취약계층 위해 농산물 기부
넥센타이어, 양산 지역 취약계층 위해 농산물 기부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1.11.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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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5㎏ 400포대·고구마 10㎏ 400상자 전달
넥센타이어 임직원들과 양산시 복지재단 김경훈 본부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지난 23일 쌀 5킬로그램(㎏) 400포대와 고구마 10㎏ 400상자를 경상남도 양산시 복지재단에 기부하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 임직원들과 양산시 복지재단 김경훈 본부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지난 23일 쌀 5킬로그램(㎏) 400포대와 고구마 10㎏ 400상자를 경상남도 양산시 복지재단에 기부하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는 지난 23일 쌀 5킬로그램(㎏) 400포대와 고구마 10㎏ 400상자를 경상남도 양산시 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양산 지역의 사회복지관 5곳에 배분돼 취약계층 400가구에 전달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다가오는 겨울을 지역 주민들이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쌀과 고구마 나눔 행사를 준비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매년 고구마, 쌀, 김치 등으로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