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환경부가 주관으로 지난 1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24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고고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한 가지 행동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업로드하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캠페인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비전 2025 전략을 통한 ESG 경영 방침의 일환으로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개인컵 사용캠페인, 걸어서 출근하기 캠페인, 자원순환 물품 기부 캠페인, 페이퍼리스 캠페인 등 각종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MG숲 조성 봉사활동, 환경보호 쓰담달리기(플로깅) 등 친환경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있다.

박차훈 회장은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친환경을 넘어 필환경 시대로 전환되는 지금, ESG 경영에 앞장섬은 물론, 협동조합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임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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