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주관하는 올해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JB금융은 지배구조 governance이어 A+ 등급을 받았다. 사회 부문에서는 지난해 대비 한 단계 상향된 A+ 등급을, 환경 부문에서는 지난해와 동일한 A등급을 받았다.
올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평가는 국내 상장사 950사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중 1.8%인 14개사만 최고수준인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금융권 관계자들은 전했다.
특히 JB금융은 전체 950개 상장사 중 8개사만 인정받은 지배구조 부문 최고등급 A+ 점수를 받으며, 지배구조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JB금융은 지난 3월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네셔널의 ESG 평가에서도 A등급을 획득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