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의 자동차 종합 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는 오는 22일부터 12월31일까지 연말 맞이 수입차 정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피드메이트 전국 63개 수입차 정비 전문점에서 진행된다.

스피드메이트는 벤츠·BMW·아우디 등 일부 차량을 대상으로 정해진 가격으로 엔진 오일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외 수입차는 35% 할인 받을 수 있다.

스피드메이트는 △에어컨·히터필터 30% △브레이크 오일·패드 20% △타이어·배터리 10% 등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소비자는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 시 대기 없이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올 한 해 스피드메이트를 아껴준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많은 수입차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피드메이트의 전문적인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겨울철 차량 정비도 대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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