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의 우수 혁신 활동 공유 및 특강 등 마련
삼성화재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혁신올림피아드 2021'을 개최했었다고 18일 밝혔다.
혁신올림피아드는 회사의 미래 성장을 위한 혁신 문화를 조성하고, 다양한 혁신 인재를 발굴하는 삼성화재 고유의 행사다. 올해로 벌써 21주년을 맞았다.
특히, 올해는 'BEYOND INNOVATION, SPARK & DISCOVER'의 슬로건을 내걸고 직원들의 우수 혁신 활동을 공유하고 여러 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직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메타버스 내 다양한 가상공간에서 역대 수상 사례를 공유하고 퀴즈존에서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 가능한 OX 퀴즈와 보물 게임, 포토존과 방명록이 마련됐다. 김태호 PD 등을 초청한 외부 특강 역시 호평을 얻었다.
삼성화재 혁신파트 관계자는 "회사의 대표적인 혁신 문화 확산 행사인 '혁신올림피아드'를 더욱 많은 임직원을 참여하게 하려는 취지로 메타버스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직원들의 혁신 활동을 공유하고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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