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은 100% 국내산 닭가슴살 치킨 신상품 ‘콰트로치즈치킨너겟’을 18일 출시했다.

미니스톱은 편의점에서 와인을 즐겨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와인과 곁들여 먹기 좋은 치킨 신상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코로나19로 인한 ‘홈술족’ 증가로 와인 매출은 전년 대비 70% 이상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콰트로치즈치킨너겟’은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사용한 치킨으로 체다, 고다, 모차렐라, 파르메산 등 4가지 치즈의 고소한 풍미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한입 베어 먹으면 쌀가루를 입힌 튀김옷의 바삭한 식감과 100% 국내산 닭가슴살의 담백함, 4가지 치즈의 고소한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조민수 FF1팀 MD는 “국내산 닭가슴살과 4가지 치즈를 조합해 새로운 치킨 간편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편의점 치킨 원조 브랜드로 고객들의 변화된 소비 트렌드에 부응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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