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결식아동 위한 '사랑의 도시락' 박차
웰컴저축은행, 결식아동 위한 '사랑의 도시락' 박차
  • 임혜현 기자
  • 승인 2021.11.1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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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웰컴저축은행)
(사진=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이 결식아동들의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위해 ‘사랑의 도시락’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17일부터 진행되는 웰컴저축은행의 ‘사랑의도시락+1’ 사회공헌 활동은 웰컴저축은행 임직원이 매월 1회씩 지인에게 ‘첫거래우대m정기적금’ 상품을 추천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추천받은 지인이 해당 상품에 가입하는 경우 1계좌당 5000원 씩 ‘월드비전’에 기부 적립된다.

월드비전은 미국기반의 국제 NGO로 한국능률협회 선정 2021년 브랜드파워 NGO부문 1위에 선정된 민간 비영리단체다. 월드비전에 적립된 기부금은 차후 결식 우려가 있는 만 18세 이하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저녁 도시락 제작 비용으로 사용된다.

dogo842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