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임직원, R&D 인재 영입 위해 총출동
요기요 임직원, R&D 인재 영입 위해 총출동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1.11.1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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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R&D센터 전직군 대규모 온라인 채용설명회 진행
요기요 R&D 전직군 대규모 온라인 채용설명회[이미지=요기요]
요기요 R&D 전직군 대규모 온라인 채용설명회[이미지=요기요]

요기요는 17일 저녁 7시30분부터 스타트업 미디어 ‘EO’의 유튜브 채널에서 R&D센터 전직군 대규모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다.

요기요는 쾌속 성장 중인 배달앱(배달애플리케이션) 시장의 돌풍을 일으킬 앞선 기술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만들 핵심 IT인재를 확보하고 3년 내 1000명 규모의 R&D센터 구축계획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대규모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채용 설명회에는 강신봉 대표를 비롯 개발 수장인 조현준 최고기술책임자(CTO), 이용규 최고제품책임자(CPO) 등 주요 경영진·실무진이 총출동한다. 이들은 직접 새롭게 출발하는 요기요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사내문화 등을 예비 지원자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또 요기요 R&D센터의 실무자들이 직접 전하는 요기요 만의 애자일 개발 문화와 서비스 커리어 등 생생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함께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채용 담당자가 직접 요기요 R&D센터의 대규모 채용 계획과 채용 프로세스 등 채용 전반을 상세히 소개한다.

현재 대규모 채용을 진행 중인 요기요 R&D센터는 빠르게 변화하는 주문 중개 플랫폼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빠르게 반영해 나가기 위해 업무 효율은 높이고 협업에도 좋은 애자일 개발 조직 문화를 갖추고 있다.

R&D 조직은 요기요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조직이자 ‘코드리뷰’ 등을 통한 조직 소통강화로 개발 경쟁력은 놓치지 않도록 노력해 서비스의 성장은 물론 개인의 성장을 만들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강신봉 대표는 “요기요가 커머스 시장의 하이퍼 로컬 커머스 플랫폼으로 한걸음 나아가기 위해서는 기술을 통한 서비스의 혁신과 차별화가 필수인 만큼 좋은 개발 인재들을 확보하고 좋은 개발 업무 환경을 구축하는 것은 전사 차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