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는 한국사, 세계사 학습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2년 탁상형 역사 캘린더’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금성출판사가 출시한 ‘2022년 탁상형 역사 캘린더’는 누구나 일상과 가까이에서 한국사와 세계사를 접하게 하자는 취지로 특별 제작된 달력이다. 2021년 12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총 14개월로 구성돼 있어 일상을 기록하며 매일 역사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달력에서 한국사, 세계사 역사 속 오늘의 정보를 매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뒷면에는 좀 더 알아보면 좋을 교육적인 역사 주제나 주요 한국사‧세계사를 선별, 요약했다. 달력 뒷면의 QR코드를 통해 심화된 역사적 지식도 학습할 수 있어 초중고 학생은 물론 대학생, 교사 누구나 활용 가능하다.

금성출판사는 푸르넷 공식 블로그에서 ‘2022년 역사 캘린더 출시 기념! QUIZ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1일까지 블로그 이벤트 게시글에서 퀴즈를 풀고 네이버 폼에 퀴즈 정답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2022년 탁상형 역사 캘린더, 스타벅스 쿠폰, 디저트 쿠폰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24일 개별 통보된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교과과정에서 중요한 한국사, 세계사 학습을 매일 자연스럽게 진행할 수 있도록 역사적 지식을 달력과 결합해 ‘2022년 탁상형 역사 캘린더’를 제작, 판매한다”며 “학교에서 한국사, 세계사를 학습하는 초중고 학생은 물론 역사적 지식을 쌓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역사 캘린더를 활용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송창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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