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자매결연마을 일손돕기
NH농협손보, 자매결연마을 일손돕기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1.11.0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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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사회 공헌활동 이어나갈 것"
(왼쪽)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 헤아림봉사단과 함께 5일 경기도 이천시 자매결연마을 도달미마을을 찾아 고추밭 정리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왼쪽)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 헤아림봉사단과 함께 5일 경기도 이천시 자매결연마을 도달미마을을 찾아 고추밭 정리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사내 헤아림 봉사단이 경기도 이천시 자매결연마을 도달미마을을 찾아 수확철 농촌 일손 돕기를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최창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도달미마을 주민들과 함께 고춧대 뽑기와 비닐 제거, 복숭아 가지 치우기 작업 등을 했다. 아울러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홍삼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여전히 일손이 부족한 농업·농촌에는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꾸준한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농협금융 ESG경영 정책에 발맞춰 '방역물품 전달', 온라인 수업을 위한 '태블릿PC 나눔', 화훼 소비촉진을 위한 '꽃 나눔 행사', 폭염 극복을 위한 '냉방 물품 기부', 노숙인 무료급식소를 위한 '쌀 나눔'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qhfka718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