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관심 많은 '영포티' 목요일 밤 GS샵으로
패션 관심 많은 '영포티' 목요일 밤 GS샵으로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1.11.0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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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5세 대상 TPO에 맞는 데일리 스타일링 제안 프로그램 운영
GS샵의 '영포티' 위한 패션 프로그램 '#OOTV' 포스터[이미지=GS리테일]
GS샵의 '영포티' 위한 패션 프로그램 '#OOTV' 포스터[이미지=GS리테일]

GS샵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50분 35~45세 ‘영포티(Young Forty)’에게 TPO(시간·장소·상황)에 맞는 데일리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프로그램 ‘#OOTV’를 방송 중이라고 4일 밝혔다.

‘#OOTV’는 패션업계 큰손으로 떠오른 ‘영포티’가 따라하고 싶고 공유하고 싶을 만한 패션을 제안한다. SNS 인기 해시태그인 ‘OOTD(Outfit Of The Day)’에서 따온 명칭으로 ‘오늘의 스타일’을 제안하는 TV홈쇼핑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젊음을 추구하는 ‘영포티’는 본인 가치와 취향에 맞는 소비를 아끼지 않는 만큼 ‘#OOTV’는 이들을 위해 더 세밀하고 깐깐하게 패션을 추천하는 ‘마이크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진행자 또한 모두 ‘영포티’다. ‘#OOTV’는 GS샵 조은애 쇼핑호스트와 ‘영포티’를 대표하는 가수이자 GS샵 VVIP인 신지가 진행하고 유명 스타일리스트 김하늘이 합류해 ‘마이크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OOTV’는 ‘겨울을 준비하는 자세, 얼죽코(얼어 죽어도 코트)’, ‘본격 월동 준비’, ‘쇼핑은 타이밍!’ 등 매주 상황에 맞는 테마를 선정하고 그에 맞는 상품을 큐레이션 형태로 소개한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