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유동규에 그렇게 큰 액수 약속할 필요 없어"
[속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유동규에 그렇게 큰 액수 약속할 필요 없어"
  • 권나연 기자
  • 승인 2021.11.0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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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57)씨가 3일 영장실질 심사에 출석하며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700억원'의 개발 특혜 이익을 약정했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신아일보] 권나연 기자

kny062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