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부, 광명시보건소에 장애인 특화차량 전달
건협 서부, 광명시보건소에 장애인 특화차량 전달
  • 김용만 기자
  • 승인 2021.11.02 1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명시보건소에 장애인 특화차량 전달했다.(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 서부지부)
광명시보건소에 장애인 특화차량 전달했다.(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 서부지부)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이하 건협 서부)는 지난 1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장애인특화차량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광명시청에서 장애인 특화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중증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위해 제작된 해당 차량은 휠체어 1대가 탑승 가능하며, 휠체어 고정벨트, 안전바 등 장애인의 탑승과 안정성을 고려해 제작되었다.

건협 서부 차재구 본부장은 “이번에 제작한 특화차량을 통해 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재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를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사업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