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서울대와 빅데이터 분석센터 설치 및 운영 MOU
건보공단, 서울대와 빅데이터 분석센터 설치 및 운영 MOU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1.10.2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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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 접근성 강화 및 데이터 개방 수요 부응
(왼쪽부터)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과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28일 서울대학교에서 빅데이터 분석센터 설치 및 공동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왼쪽부터)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과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28일 서울대학교에서 빅데이터 분석센터 설치 및 공동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서울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내 빅데이터 분석센터 설치 및 공동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내에 설치되는 분석센터는 건강보험 빅데이터와 사회·경제 분야의 데이터 연계‧융합 연구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향후 보건의료 및 사회‧경제 분야 이종(異種) 간 데이터 결합을 통해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대학교는 분석센터 설치를 위한 교내 공간 제공 및 설치비용을 일부 부담하고 △공단은 분석센터 운영 및 보안 총괄을 맡아 약 60석 규모의 빅데이터 분석센터를 공동 운영하게 된다.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센터는 건보공단의 보건의료 빅데이터 중 맞춤형 연구 DB를 이용할 수 있는 안심 분석공간이다. 현재 전국 10개소(164석)의 분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빅데이터 분석센터가 구축되면 서울‧경기지역을 아우르는 '수도권 남부 거점 분석센터'로서 서울대 소속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연구자의 연구 접근성도 강화하게 된다.

또한, 분석센터 확대를 통한 원활한 연구지원으로 연구대기 기간 단축 및 연구성과의 적기 도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이종 간 데이터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되며 공단은 향후 서울대학교 분석센터가 보건의료 분야 뿐 아니라 금융 등 경제 분야 데이터 연계·융합 연구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인공지능 혁신전략 등 정부 뉴딜 정책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qhfka7187@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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